정의
알코올성 간질환은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을 의미합니다.
무증상 지방 간부터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 말기 간부전에 이르는
다양한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
알코올성 간질환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합니다.
과도함 음주얄의 기준은 유전적인 특징, 성별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80g 이상의 알코올을 10~20년 정도 매일 섭취하는 경우,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술 한 잔에 10g의 알코올이 들어 있고,
일반적으로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음주량은
남성은 일일 40g, 여성은 20g 이하입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알코올 분해 요소의 활성도가 떨어져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이 발생할 확률이 큽니다.
병태생리
술을 마시면 왜 간이 손상될까?
1. 아세트알데히드 작용
아세트 알 데이는 대표적 간독성 물질로,
알코올이 알코올 탈수 효소에 의해 대사 되어 생성,
간 기능을 방해하고, 형태를 변형시킴
2. 유리산소 잔기 형성
알코올을 대사 하게 되면 불안정한 유리산소 잔기 형성, 주
변이 단백질과 지질, DNA와 결합해 간세포에 영향
3. 저산소증
음주를 지속하면 간세포 속 산소 소비가 증가하면서
저산소증이 발생
4. 지방 축적
아케테이트는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거나
지방산으로 전환된 후 간에 축적,
술자리에서 기름기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지방 축적 증가
증상
1. 대부분 무증상
2. 피로감, 무력감, 소화불량, 오심, 구토,
우상복부 불편감, 황달
3. 복수, 간성혼수, 식도정맥류의 출혈
치료
1.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완전 금주입니다
2. 음주로 인한 영양 결핍을 막기 위해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3. 중증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 중 일부에서
스테로이드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4. 간경변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간 이식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예방방법
1. 술을 마시지 않는다.
2.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경우는 천천히, 조금만 마신다
3. 술을 마셨으면 다음날은 금주한다.
4. 술을 마실 때는 안주를 꼭 먹고, 안주는 과일이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5.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영양섭취를 한다.
6.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한다.
알코올성 간 질환 증상 및 올코올 성 간 질환 치료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가 유익했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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