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을 지켜주는 정보

다슬기 효능 부작용 및 다슬기 먹는 방법

by 명혜지 2022. 6. 14.
반응형
 
 
 

 

다슬기 효능과 부작용 및 다슬기 먹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어주신 분들은 다슬기 효능과 부작용 및
다슬기 먹는 법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다슬기 효능과 부작용 및 다슬기 먹는 법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비타민 단백질, 철분, 칼슘이 풍부한 다슬기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고둥이라고 부르는 다슬기는 경상도에서는 고디라고 부릅니다
.



날씨가 더워지는 6월부터 냇가에서
물속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다슬기를 줍고 계신 분들이죠
물속에 있는 바위의 틈이나 틈에 서식하며
,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물속을 유심히 보면 꽤나 많은 다슬기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다슬기 줍는 사람들
다슬기 줍는 사람들

 

 

 

 

 

예전 시골 마을에서는 다슬기가 나오는 철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다슬기를 잡아 다슬기탕으로

마을 사람들과 나눠먹으며 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슬기는 국을 끓여 먹는 것이

가장 보편적으로 드시는 방법입니다.

 

 

 

지역마다 드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간단하게

된장을 풀어낸 물에 삶아 간이 배이게 한 뒤

껍데기 안에서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전체적이나 끝 맛이 살짝 쓰기도 하고

모양새도 이상해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슬기 효능을 알고 나시면 맛도 맛이지만

건강을 위해 제철에 나는 다슬기를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슬기
다슬기

 
 
 
 
 

다슬기 효능과 부작용

 

 

 

 

1. 간 건강 숙취 해소(해독 작용)

 

 


해장국으로 다슬기국을 드시면

숙취해소와 간 건강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나옵니다.
이 푸른색 물은 사람의 간 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슬기에는 식물보다 엽록소가

약 10배가량 농축되어있다고 합니다.

 



다슬기를 보시면, 껍데기와 속 안이

전부 초록빛인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이것이 바로 엽록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엽록소 안에는 피트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해독 작용을 하여,

 

 

 

미세먼지나 중금속 등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슬기가 세포를 파괴하는 독성에 대해서
보호 작용을 하며 간의 지방 대사와
간 기능 회복을 촉진을 도와줍니다.

 

 



다슬기국으로 드셔도 되고 시중에 나와있는

다슬기즙을 꾸준히 드시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피로 회복





다슬기 효능으로 피로 회복이 있습니다.



이는 다슬기에 함유된 아르기닌과
시트롤린 산 성분 간과 신장의 단백질 분해,
암모니아 대사에 관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암모니아 독소를 해독시켜 주기 때문에
만성피로, 면역저하, 근육 피로 등
해소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고혈압 예방




다슬기 효능에는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껍질에는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짜게 먹는 우리나라 식습관으로 인해
고혈압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고혈압 환자가 다슬기를 섭취하면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뼈 질환 예방




다슬기는 칼슘이 매우 풍부합니다.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 예방에 좋으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 발육에 좋습니다.



칼슘이 100g당 137mg가 들어 있는데
이로 인해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뼈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치료,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골밀도가 낮아 지거나 뼈의 구멍이 난
골다공증에 특히 좋은 효과 보인다고 합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로 칼슘을 많이 챙겨 드시지만



가장 좋은 것은 제철에 나는 음식으로 섭취하시면
맛과 건강을 둘 다 챙기실 수 있으십니다.









5. 빈혈 예방





다슬기 효능에는 빈혈 예방도 있습니다.
다슬기에 포함된 영양소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철분은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해모글로빈을 구성합니다.



다슬기의 풍부한 철분은 우리 몸에서 산소를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에너지 생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발생할 수 있기에
다슬기를 먹고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면 좋다고 합니다.




철분이 부족할 수 있는 임산부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6. 관절염 예방




다슬기는 초록색 엽록소인 클로로필의 농도도
약 10배 이상으로 매우 높게 들어있습니다.



 클로로필은 항염 효과가 있으며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관절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고단백 식품임으로 연골을 보호해주고, 
관절 주위도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하며
다슬기의 타우린 성분이, 관절염뿐 아니라
관절 주위까지 보강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절이 약하신 중년 노년에는
다슬기를 제철에 챙겨 드시면
관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다슬기 부작용

 

 

우선 다슬기는 절대 날 것으로 드시면 안 됩니다.

폐장 디스토마의 숙주이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체질의 사람 및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다슬기는 차가운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게 되면 위가 약해지고

설사가 잦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슬기 해감하는 방법과 다슬기 삶는 법

 
 
 

 


다슬기를 해감하는 방법은

 

 

 

굵은 볼에 다슬기를 담고 굵은소금을 넣고

어두운 곳에 놔두어서 해감을 하면

불순물이나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해감을 할 때에는 지하수나 생수 등을 사용해야 다슬기가 죽지 않습니다.

 

 

다슬기 해감 시간은 반나절 하루 정도면 충분합니다.

해감을 오래 할 경우 다슬기가 살이 빠지니 좋지 않습니다.

 

 

해감을 할수록 다슬기들이 먹이활동 배변 활동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물질 같은 게 보일 수가 있지만

해감은 머금고 있는 모래나 흙을 빼기 위한 것이니

 

무리하게 해감을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씻을 때에도 껍질이 계속 부서지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나올 때까지

세척을 할 수는 없으니 적당히 깨끗하게 세척하면 됩니다.

 


다슬기를 해감을 하고 난 뒤 흐르는 물에 많이 씻고

 

냄비에 다슬기가 물에 잠길 정도로 붙어주고

팔팔 끓이며 되는데 다슬기를 삶을 때

 

 

 

3~5분 정도 삶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관련 글
 
다슬기 효능과 부작용 및 다슬기 먹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